고윤정 졸업사진 공개
악의적 보정에 원본까지
‘대학내일’ 표지 모델 출신

출처 : tvN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goyounjung

화려하면서도 수수한 미모의 배우 고윤정의 졸업사진이 때아닌 원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윤정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다들 고윤정 과거 사진 봤냐? 왜 이상하게 보정해서 뿌리는 거지”라며 앞서 공개된 졸업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원본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원본사진이 공개되기 전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윤정의 졸업사진이 공유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 고유정이 아닌 동명이인이 아니냐”, “빼박 성형을 한 것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A씨는 새로운 졸업사진을 공유하며 “고윤정 사진이 악의적 편집으로 이상하게 수정돼 돌아다니는 것 같아 올린다”라며 “전날 퍼진 사진은 고윤정의 눈을 작게 하거나, 피부색을 어둡게 하는 등 악의적 편집이 들어간 사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고윤정 인사성도 밝고 진심으로 착하다고 한다”라며 “왜 여인들 인기 얻어서 뜨려고 하면 꼭 뭐 하나라도 걸고넘어지려는지… 진심으로 어이가 없다”라며 “이상하게 편집된 사진이랑 내가 가진 원본 올릴 테니 비교해서 보자”라고 덧붙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A씨의 글을 본 다른 누리꾼들도 자신이 갖고 있던 고윤정의 과거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은 “얼마나 질투심이 들면 과거 사진까지 보정해 퍼뜨릴 생각을 할까”, “예나 지금이나 예쁘다”, “어릴 때는 프듀 장원영 느낌 풋풋하다”, “성형했으면 또 어떻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쁜 미모 때문에 억울하게 악의적 보정까지 당한 고윤정은 데뷔 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나이 27세의 그녀는 서울미술고등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데뷔 전 ‘대학내일’ 771호의 표지모델로 활동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goyounjung

이후 2019년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고윤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과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현재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낙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시즌1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낙수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 고윤정은 시즌2에서는 사랑스러운 진부연으로 되살아나며 180도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낙수의 기억에 되살아난 후에는 다시 무게감을 주는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캐릭터의 현재 상황을 구분 지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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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윤정 중학교때성형한사진을 왜올리는거지? 초등학교이전사진올려야지 기가막히는

  2. 성형여부는 본인과 시술의만 아는 사실이겠죠!
    성형 사실 있으면 밝히는 것이 떳떳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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