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31억 껑충’ BTS 멤버들이 구매한 ‘최고가’ 아파트의 현재 가격

숙소 생활 마치고 각자
아파트로 떠난 BTS 멤버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BTS)가 청와대에 방문해 문화특사 임명장을 수상했다.

이날 임명장을 방탄소년단은 오는 제76차 UN총회에 초청돼 특별 연사로 또 한 번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한 방탄소년단.

최근 국내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과연 최고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은 어떤 집에 살고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지난 3월 49억 원에 매입했던 한남더힐을 1년 4개월 만에 매각했다.

한남더힐은 매년 최고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하는 국내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로 손꼽히는 아파트다.

RM이 매각한 한남더힐의 금액은 58억 원으로 1년 4개월 만에 RM은 9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보게 된 셈이다.

한남더힐을 매각한 RM은 지난 6월 지민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을 각각 매입했다.

RM은 63억 6,000만 원에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지민은 59억 원을 주고 분양 전환했다.

두 사람이 매입한 나인원 한남은 같은 면적(74평)이지만 테라스 유무가 나뉘면서 매입 가격에도 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민은 나인원 한남 외에도 2018년 매입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주공 1단지’ 아파트 역시 여전히 보유 중인 걸로 알려졌다.

이곳은 단군 이래 최대 규모라는 10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재건축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정국과 제이홉은 2018년 서울숲트리마제를 매입해 이웃사촌이 된 바 있다.

당시 정국은 21평형은 19억 5,000만 원에, 제이홉은 46평형을 37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두 사람 외에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배우 서강준, 김윤진, 축구선수 손흥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등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국은 2년 만에 트리마제를 매각하고 이태원에 위치한 대지면적 192평에 지어진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2층짜리인 해당 단독주택은 매입 당시 정국이 76억 3,000만 원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 역시 RM, 지민과 같이 한남동에 집을 마련했다.

슈가가 매입한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고급 빌라로 유명한 한남 리버힐로 알려졌다.

세대 수도 적고 가격도 비싸 매물이 잘 없는 이곳을 슈가는 34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최소 45억 원에서 최대 5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뷔는 2019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아펠바움’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51억 원에 매입했으며 진은 한남더힐을 보유 중이다.

특히 진은 2018년 18평형을 18억 7,000만 원에 매입한 뒤 1년 뒤 매각을 진행했다.

이후 2019년 7월 67평형을 재매입했으며 또한 62평형을 부모님과 공동 명의로 추가 매입하기도 했다.

처음에 공동 명의로 매입했던 진은 이듬해 5월 부모님에게 자신의 지분을 부모님에게 증여하며 통 큰 효도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남더힐에서 숙소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2년에 걸쳐 멤버 전원이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숙소 생활을 끝내고 현재는 각자 독립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