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차 한 대 수입 벌던 남자 아이돌의 자산 현황

물욕 심해 모은 돈 없다는 신동

지난 15일 SBS 플러스의 ‘쩐당포’에서 원조 한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신동은 최근 한 시간에 차 한 대 값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반면 정작 모은 돈은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은 다른 아이돌에 비해 통통한 외모 탓에 데뷔 전부터 ‘외모가 저러니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일 것’이라는 소문이 따라붙었다.

그러나 데뷔 초기부터 파트가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웠고 CF에서도 비중이 줄어드는 등 외모로 인한 굴욕을 많이 당해 내야 했다.

하지만 슈퍼주니어의 인기와 함께 예능에서 신동의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개성이 대중들에게 주목받으며 신동은 점차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 성장했다.

신동은 외모와는 다르게 유연하고 날렵한 댄스 실력이 특기로 그룹 내에서 리드 댄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매우 다재다능해 슈퍼주니어의 무대 및 콘서트 연출과 안무 창작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렉팅부터 특수효과와 편집까지 모두 본인이 담당할 정도로 전문가 수준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받기도 했다.

그런 신동이 지난 15일 ‘쩐당포’에 출연해 자신의 최근 수입에 대해 공개했다.

신동은 “최근에 가장 많이 벌었던 게 라이브 커머스 수입이다. 한 시간에 소형차 한 대를 벌었다. (슈퍼주니어가 한창 활동하던) 예전에는 더 많이 벌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물욕이 커서 한 푼도 모으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 못 살아서 과시하는 게 크다. 명품도 좋아한다. 티 내는 걸 좋아해서 물건에 브랜드가 보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IT 기계를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신동은 “슈퍼컴퓨터도 가지고 있다. 합이 6천만 원 정도 한다. 새로 나오는 제품이 있으면 계속 사고 쓰던 물건은 나눠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은 최근 돈을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열심히 돈을 쓰고 내가 부족해야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쓰고 열심히 벌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모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자산 관리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얼마 모아야겠다 실천한 적도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죽을 때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신동은 지인의 권유로 연금 보험을 5개나 들었지만 한 푼도 돌려받지 않은 채로 해지했다는 사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신동은 10년 후에 10억을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집을 사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은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개인 유튜브도 운영 중이며 2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관심사인 IT 제품 리뷰나 브이로그 등을 업로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