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00억 번다는 워렌버핏이 주식 떨어진 날 아침에 하는 행동

주가 떨어지면
3천 원짜리 햄버거 먹어

워렌 버핏은 세계적인 기업인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투자가이다.

워렌 버핏의 재산은 한화 약 108조 원으로 2020년 세계 부자 6위에 올랐다.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워렌 버핏은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주가가 떨어진 날이면 그가 아침마다 하는 행동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워렌 버핏은 매일 아침 햄버거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5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마다 아내에게 4달러 정도의 돈을 받아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들러 맥모닝을 먹는다.

워렌 버핏이 주문하는 햄버거 메뉴는 늘 2.61 달러, 2.95 달러, 3.17 달러 셋 중 하나다.

세 가지 메뉴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그날 자신의 수입이다.

돈을 많이 번 날 아침에는 특별히 맥모닝에서 가장 비싼 메뉴인 베이컨과 치즈 비스킷이 들어간 한화 약 3,500원의 3.17 달러짜리 버거를 주문한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해서 손해를 본 날에는 2.95 달러짜리 버거나 패티가 딱 하나 들어간 한화 3,000원 정도의 2.61 달러짜리 소시지 버거를 먹는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식사 습관을 밝힌 인터뷰에서 “가장 쉬운 투자는 저축이다. 투자에 있어서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햄버거로 아침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러나 사실 워렌 버핏은 햄버거를 먹는 것은 절약하기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값비싼 음식들보다도 정크푸드와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워렌 버핏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햄버거, 밀크셰이크, 체리 맛 코카콜라를 꼽았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건강 비결은 콜라라고 말할 정도로 콜라를 자주 마신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해 낮에는 콜라 세 잔, 저녁에는 두 잔으로 하루에 5잔을 마신다.

2008년 ‘워렌 버핏과의 식사 경매’에서 워렌 버핏은 “만 5세 이전에 먹어보지 않은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자신의 입맛을 ‘6살짜리 식성’이라고 칭한 바 있다.

그는 아침에는 맥모닝을 먹고 점심 식사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데어리 퀸에서 해결한다.

저녁 만찬으로는 비싸도 50달러가 넘어가지 않는 1kg짜리 스테이크에 소금과 파마산 치즈를 잔뜩 뿌려 먹는다.

워렌 버핏의 독특한 식습관은 미국에서 화제가 되어 미국의 한 경제매체 정치부 기자가 세간에 알려진 워렌 버핏의 식단을 5일 동안 체험하기도 했다.

그러자 불과 5일 만에 2만 칼로리 이상을 섭취했고 1.1kg 살이 쪘다.

워렌 버핏의 이런 독특한 식습관에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부자인데 출근길에 3000원짜리 햄버거라니 대단하다”, “저렇게 먹고 건강하다니 역시 건강의 최고의 적은 스트레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