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판다는 톱스타들의 ‘시계’ 가격은 이정도입니다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시계 가격

백화점 명품관에서 유난히 주 구매층이 뚜렷한 품목이 바로 ‘시계’다.

몇백만 원부터 몇천만 원대에 이르는 고급 명품 시계는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특히 수억 원대 자산과 수입을 자랑하는 연예계 스타들 역시 패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계에 주목하고 있다.

거의 외제차 한 대 값과 맞먹는다는 초고가의 시계를 차고 다니는 연예인들은 누구일지 알아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방송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고가의 시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가 착용한 노란색 밴드의 시계는 리차드 밀 제품으로 전 세계 50 피스 한정판 제품이다.

가격만 무려 8억 7,000만 원에 달하며 팝스타 에드 시런,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등이 동일 모델을 착용했다.

리차드 밀 시계는 리차드 밀이 2001년 설립한 스위스 최고급 시계 브랜드로 가격대만 두고 봤을 때, 파텍 필립보다 비싸다.

시계 입문자용 모델이라 하더라도 1억이 훌쩍 넘어간다.

리차드 밀은 독특한 디자인과 신소재,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8g짜리 무브먼트가 탑재된 시계 RM71-01을 출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지드래곤 역시 리차드 밀의 제품을 착용해 화제가 되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중국 배우 양자경 에디션으로 영화 ‘와호장룡 2’ 개봉을 기념해 디자인된 모델이다.

각진 흰색 베젤에 안쪽 시계의 메커니즘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해당 제품은 리처드 밀 컬렉션 중에서도 초고가 제품으로 꼽힌다.

아시아 한정판인 데다가 5개만 출시되어 약 5억 4,0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동일 모델이 홍콩에서는 8억 3,975만 원까지 가격이 뛰면서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건물을 손목에 차고 다니네”, “우리 집보다 비싸다” 등 시계 가격에 놀랍다는 반응을 주로 보였다.

거침없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래퍼 제시 또한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명품 시계 구매를 후회한다고 말하며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제시가 차고 나온 시계는 1억 4,000만 원가량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롤렉스 브랜드 모델이다.

그녀는 방송에서 “옛날에는 철이 없었다”며 “내가 돈을 버니까 다 가방 사고 시계에 다이아몬드 박고 그랬다”고 말하며 시계 가격을 밝혔다.

이어서 제시는 “솔직히 후회한다”라며 “살다 보니 영원한 건 없는 것 같다. 벌 수 있을 때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해야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