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800억’ 20살에 복권 1등 당첨됐던 청년의 현재 근황

행운의 주인공
‘셰인 미슬러’

로또 1등은 당첨될 확률은 매우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번 로또에 도전한다.

그 이유는 한 번쯤 로또 1등의 주인공이 되어 인생역전을 꿈꾸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어마어마한 당첨금 액수로 인생역전을 이루어 낸 젊은 청년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18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약 4억 5,100만 달러(4,803억 원) 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포트리치에 사는 20세 청년 ‘셰인 미슬러’다.

그는 미국의 유명 숫자 맞추기 복권인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로 큰 액수를 지급받았다.

당시 플로리다 복권위원회는 “셰인 미슬러가 일시불 수령을 원해 실제 지급되는 돈은 약 2억 8,120만 달러(3,400억 원)다”라고 밝혔다.

셰인 미슬러는 복권위원회 관계자에게 “난 고작 20세다. 다양한 열정을 추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족도 돕고 인도적으로 좋은 일 하는 데도 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마이 갓(Oh. My. God.)”, 트위터에는 “큰 꿈(Big Dreams)과 큰 결과물(Big things)이 왔다”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복권 당첨을 기뻐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탬파 북서쪽 포트리치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당첨 복권을 구매했으며 당첨 복권을 판매한 편의점 주인도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행운을 거머쥔 셰인 미슬러는 당시 변호사를 통해 ‘시크릿 007 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세워 돈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셰인 미슬러의 근황이 올라왔다.

유니버셜 백그라운드 스크리닝에서 검증 전문가로 일하던 그는 당첨 직후 직장을 그만뒀으며 부모님에게 호화 저택을 구매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셰인 미슬러는 자신의 드림카였던 약 1억 8,000천만 원의 레인지 로버 차량을 구입했으며 그 밖에도 고급 차량 여러 대를 구매했다.

또한 평소 농구 광팬이었던 셰인 미슬러는 농구 스타들을 만나거나 영화배우와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중이며 해외여행을 보다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전용기도 마련했다.

그럼에도 그는 현재 재산의 1%도 사용하지 못했으며 은행 이자만 1년에 100억 가까이 들어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현재 22살임..”, “20살에 억 소리 나다니”, “와 부럽다는 말도 못 하겠다”, “나보다 어린데…. 나는 뭐 하냐 여기서” 등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Instagram@theshanemiss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