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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이혼 사실 밝혀진 서주원·아옳이, 집안 수준 비교해보니…

유튜버 아옳이·서주원, 지난해 이혼
아옳이 “서주원 불륜으로 상간자 소송 중”
두 사람의 넘사벽 집안 수준 재조명

출처: instagram@minyoung_aori

출처: instagram@minyoung_aori

youtube@아옳이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와 하트시그널 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은 연예인급 외모에 남다른 재력까지 갖춰 ‘그사세 커플’로 불리던 부부였다. 2018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려 최근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런데 모두의 부러움을 사던 아옳이와 서주원이 지난해 이혼했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군다나 아옳이는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상대 여성을 향해 상간자 이혼 소송을 제기 중이라고 추가 폭로를 이어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줬다.

지난달 진주종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에 있는 아옳이는 자세한 내용에 대해 회복 후 전하겠다고 말한 상황인데, 이 소식은 순식간에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나갔으며 누리꾼들은 아옳이와 서주원의 집안 수준에 대해서도 재조명했다.

출처: OGN ‘하스스톤 아옳옳옳’

출처: youtube@아옳이

먼저 아옳이, 본명 김민영은 그의 아버지가 치과의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금수저 집안‘임이 밝혀졌는데, 아옳이의 아버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위치한 미앤미 치과의 대표인 김찬수 원장으로 밝혀졌다.

김찬수 원장은 임플란트와 치아수복보철, 치아미백, 치주치료, 치아교정 등을 진료 과목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미앤미치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옳이의 사진이 모델 사진으로 걸려있다.

하지만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아옳이는 모델 활동을 시작한 18세부터 경제적으로 일찍이 독립해 지금까지의 경제력을 일궈낸 것으로 밝혀졌다. 아옳이는 27세에 직접 번 돈으로 아파트를 샀으며 현재 그 시세가 두 배나 올랐다고 전한 바 있다. 아옳이의 차량은 고급 수입 차인 포르쉐이다.

출처: 한국일보

출처: 한국일보

출처: instagram@juwon_rd

아옳이의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은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 격으로 불리는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렀는데, 그는 당시 고급 스포츠인 카레이싱 선수로 활동하면서 카레이싱 팀까지 창단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더욱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레스토랑 ‘묘미’를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서주원 역시 의사 집안인데, 할아버지 서정범은 서이비인후과의 원장으로 울산 최고 부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할머니인 박민자는 박민의원의 원장,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도 각각 이비인후과와 신경정신과 원장이며 아버지인 서지훈은 한화손해보험 전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남다른 집안을 자랑하던 서주원과 김민영은 결혼 소식만으로도 굉장한 화제가 되었고, 초호화 저택과 슈퍼카, 해외여행 등 고급스러운 일상을 보여줬지만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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