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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자랐다” ‘아빠 어디가’ 출연하던 정웅인 첫째 딸의 깜짝 놀랄 근황

정웅인 첫째 딸 폭풍 성장
최근 중학교 졸업식 사진 공개
‘아빠! 어디가?’ 시절 엄청난 인기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리기도

출처: MBC ‘아빠! 어디가? 시즌2’, instagram@jiiiiiiiiiiiiiiiiiiiiin

출처: instagram@jiiiiiiiiiiiiiiiiiiiiin

출처: instagram@jiiiiiiiiiiiiiiiiiiiiin

9년 전 원조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웅인 딸 정세윤의 깜짝 놀랄만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정웅인의 아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윤이의 중학교 졸업식. 코로나와 사춘기를 함께 겪느라 우리 세윤이 힘들었을 텐데 무사하게 건강하게 졸업했구나. 엄마는 늘 고마워 우리 세윤이! 우리 집의 해피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정세윤의 졸업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출처: MBC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처: instagram@jiiiiiiiiiiiiiiiiiiiiin

사진 속 정세윤은 너무도 폭풍 성장해 ‘아빠! 어디가?’ 시절 아기 같던 얼굴을 찾을 수 없는 모습이다. 이젠 어엿한 숙녀로 변신한 그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아빠, 엄마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세윤이 진짜 완전 많이 컸다 ㅠㅠ”, “진짜 폭풍 성장이네… 세윤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세윤아 그 시절 이모가 널 많이 사랑했다!!! 성숙해지긴 했는데 애기 때 얼굴이 살짝 보이네”, “와 16살 지나면 정변인지 역변인지 나온다는데 세윤이는 정변 그 자체네! 너무 예쁘다”, “중학교 졸업 너무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출처: MBC

출처: MBN Star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정세윤은 과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몹시도 닮아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가졌었다. 아빠, 엄마의 예쁜 이목구비만 빼닮아 태어난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었다.

이와 더불어 귀엽고 애교 넘치는 성격까지 지녔던 정세윤. 그 덕일까.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만 뒀던 배우 류진, 윤민수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이런 정세윤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동생인 정소윤, 정다윤에게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둘째 소윤이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으며 막내 다윤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다. 정웅인의 아내는 이렇게 종종 SNS에 가족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아빠! 어디가?’ 이모, 삼촌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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