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추위에 생후 2개월 된 아기 감싸 구한 길고양이최근 러시아에서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차가운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고, 이것이 한 길고양이 덕분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폭염으로 탈진해 쓰러진 길고양이에게 물 줬더니...최근에는 폭염으로 인해 길거리에 뻗어있는 고양이, 강아지를 봤다는 글들도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길에서 탈진한 채 쓰러진 길고양이를 만난 한 유튜버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님 온 줄도 모르고 카운터에서 잠든 편의점 알바생(?)의 최후오랜 길거리 생활도 낯가림과 경계심이 심한 고양이들도 있고 반대로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다. 지금 소개할 코코는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고양이로, 그 덕에 완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당에 고양이들이 살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점.gif마당의 냥이들과 변화하는 “유튜버의 모습” 지난 12월 한 카페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글은 사람이 ‘마당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내게 되며 생긴 변화’라는 내용으로 작성됐다. 사진 속에는 마당에서 뛰거나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촬영 중인 반려인은 고양이를 구경하느라 촬영도 바로 시작하지 못했다. 반려인은 첫 번째 변화로 ‘거미줄’을 들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 탓에 반려인의 집은 여름마다 거미줄에 […]
쥐와 함께 덫에 걸린 아기 고양이를 구조한 뒤 생긴 놀라운 변화쥐를 유인하기 위해 뿌려둔 먹이를 먹으려다 덫에 걸리기도 하며 쥐를 향해 다가가다 같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한편 동물 구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한 남성이 덫에 걸린 아기 고양이 2마리를 구하는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보호소에서 한쪽 눈 잃은 길고양이를 입양한 간호수의사재작년 4월 호주의 한 동물 보호소 RSPCA South Australia이 ‘World Veterinary Day’’를 맞아 올린 영상이 화제이다. 이 작고 연약했던 고양이가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누군가의 반려묘로 거듭나는지 보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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