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대당했던 강아지를 여성이 쓰다듬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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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처음으로
느낀 따뜻한 손길

유튜브 채널 ‘빅트리’에서 ‘학대당해온 강아지를 쓰다듬어주자, 믿을 수 없는 반응’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평생 학대당해온 강아지가 동물보호 센터에 의해 구조되었다.

오랜 기간 사람에게 끔찍한 학대를 받아온 탓에 동물보호 센터의 손길 역시 무서워하는 모습이다.

한참을 짖으며 경계하는 태세를 취했다.

하지만 여성은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강아지를 쓰다듬었다.

얼마나 쓰다듬었을까 강아지는 진실한 마음을 느꼈는지 짖는 것을 멈추고 온순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리저리 둘러보며 주위를 살폈고 여전히 불안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곧 강아지는 무언가 말하려는 듯 보호소 직원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눈을 맞추고 연신 안심시켜주는 직원의 노력에 강아지는 완전히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제 너는 안전해, 착하지’와 같이 따뜻한 말을 들려주며 보호사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동안 불안함에 떨었을 강아지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위로하고 보살핀 보호사.

그녀의 노력 덕에 강아지의 마음속 상처가 점점 치료되어 갔다.

보호소에서의 생활도 잘 적응해나가며 강아지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보호사를 향해 손을 내미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다.

또 여느 강아지와 다를 것 없이 재롱을 부리며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대받던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며 사랑받는 강아지의 이야기가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감동을 표했다.

학대로 고통받던 강아지가 제 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루마니아의 Monica Mitreanu였다.

그녀는 거리의 버려진 강아지들은 물론 수많은 사연의 강아지들을 품에 안으며 진정으로 아껴주었다.

많은 이들은 그녀를 향해 감사의 인사는 물론 존경스러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사육장에서 쇠사슬에 묶여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학대견 오딘의 이야기도 있다.

구조됐을 당시 그는 영양실조로 털이 자라지 않는 상황이었고 이빨마저 전부 부러져 있었다.

황급히 구조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학대를 받은 기억 때문인지 그의 두려움은 진정될 기미가 안보였다.

이런 상태 때문에 입양이나 다른 치료가 불가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소식을 들은 한 여성은 오딘을 입양하겠다고 밝혔다.

집으로 데려가 정성스레 보살펴주었지만 오딘의 불안증세는 여전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노력했고 그녀의 진심을 알아차린 것인지 천천히 그녀를 따르기 시작했다.

결국 얼마 후 복실복실하게 털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식탐도 장난도 많은 강아지가 되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존슨 카운티 동물 보호소 측에서는 경고의 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지는 이들이 늘어나며 강아지를 유기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찾아보면 더 나을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동물 보호소를 추천했다.

위험한 방식으로 이들을 방치하기보다는 보호소로 안전하게 데리고 온다면 입양을 원하는 이들과 연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보호소로 구조된 강아지를 입양하고자 하는 이들은 20명이 넘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