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강아지를 입양하면 3개월치 무료 맥주를 제공하겠다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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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CH 맥주가
내세운 독특한 제안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전염병 때문에 미국에서는 동물 보호소의 폐쇄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폐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동물들이 버려지면서 대피소로 향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가 애완동물의 입양을 촉구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셧다운 정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입양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

보호소 관계자는 “외로움을 느낀 많은 이들이 동반자를 찾고자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4월 Palm Beach의 한 동물보호소에서는 모든 동물들이 입양되어 보호소가 텅 비는 경사가 있었다.

이외에도 입양을 원하는 이들이 줄을 설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런 따뜻한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버려지는 동물들이 존재하는 일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맥주 회사 ‘Busch’는 이런 사태를 돕고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이들은 “불확실하고 외로운 시간 동안 사람들은 탈출구가 필요하다”라는 문구를 인용하여 강아지 입양을 촉구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이에 이 기간에 강아지들을 입양하는 이들에게는 세 달 치의 맥주를 구매할 수 있는 $100의 선불 카드를 주겠다고 밝혔다.

동물 보호소로부터 확인 이메일 등을 받아서 증명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맥주 브랜드 Busch와 현지 동물 보호소가 협력하여 성사되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3개월간의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눈을 번뜩이게 할 제안이었다.

그러나 맥주 회사 측은 입양할 개의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며 책임감 있는 자세를 부탁하였다.

 

많은 이들은 회사가 주최한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보고 감사의 표시를 남겼다.

‘Busch 비어 회사에 감사하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기간 동안에만 입양하지 말고 평생을 가족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며 신신당부하였다.

현재 유기되는 동물의 증가로 인한 문제는 국내에서도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