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냥?” 생후 1개월 모습을 첫 대면한 냥이의 현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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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깽이 시절 본
고양이가 보인 반전 반응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고양이 영상이 인기 영상에 올랐다.

해당 영상은 고양이 유튜버가 자신의 고양이에게 막 입양했을 때 모습을 찍은 영상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집사는 영상 편집하던 노트북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 중 모찌마루 입양 당시 영상을 찾아 재생했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아깽이 울음소리에 모찌마루는 관심을 보이며 접근했다.

영상에 출연한 고양이는 모찌마루, 팬들에게는 모찌사마로 불리는 2019년 10월 24일생 고양이다.

그의 집사는 모찌마루 입양부터 성장과정을 유튜브에 꾸준히 업로드해 왔다.

현재 구독자는 30만으로 이들 모두 모찌마루의 팬을 자처하고 있다.

심지어 모찌마루 굿즈까지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과거 입양 당시, 생후 1개월 당시 모습을 본 모찌마루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사진이 맞나 수차례 확인하는 한편, 새끼인 자신이 냈던 울음소리에 올라 집사의 가방 뒤편에 숨어들었다.

집사 가방 뒤로 돌아간 모찌마루는 거리를 둔 채 과거 자신의 모습을 관찰했다.

모찌마루는 어딘가 경계하는 몸짓으로 자신의 몸을 낮게 낮추었다.

그러나 불안해하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 때문인지 조심스레 모니터로 다시 접근했다.

모니터 바로 앞까지 온 모찌마루는 조심스럽게 모니터 속 자신을 앞발로 툭 쳤다.

집사는 그런 모찌마루의 모습을 예상 못 했는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예상과 달리 단단한 모니터가 만져지자 모찌마루는 노트북 뒤로 돌아가 실제가 아님을 확인했다.

실제가 아님을 확인하는 듯 화면 속 새끼 고양이와 모니터 뒤편을 번갈아 보던 모찌는 곧 자리 잡고 앉아 집사를 바라보는 행동을 보였다.

이후 영상은 모찌마루와 주인이 서로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다. 10월 15일 업로드된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13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지금의 모찌도 귀엽지만, 새끼 고양이 시절 모찌도 엄청 귀여웠다. 주인님 성장을 함께 지켜본 부모의 기분”, “보면서 계속 흐뭇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처음 접한 새끼를 돕고 싶은데 어쩔 줄 모르는 것 같다”라며 모찌마루에게 격려의 댓글을 달았다.

이외 네티즌 댓글은 귀엽다. 저런 시절이 있었지 등으로 꾸며졌다.

일부 네티즌은 모찌마루 행동을 경계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집사를 빼앗기지 않으려 예민한 모습도 귀엽다”

“동영상 속 자기를 경쟁자로 느꼈나 봐, 집사 향한 집착이 귀엽다”

유튜브 채널 ‘모찌마루의 일상’ 운영자이자 모찌마루의 집사는 모찌마루가 스코티시 종으로 응석받이 성격에 겁이 많다고 소개했다.

일반적인 스코티시 폴드 종은 귀가 접혀져 있으나, 모찌마루는 귀가 접히지 않아 스코티시 스트레이트로 추정된다.

모찌는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주인을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곧 1살이 되는 모찌는 생일에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