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 들어온 비숑 프리제가 ‘눈사람’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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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가
‘눈사람’이 되어버린 이유

작년 7월 11일에 유튜브 채널 ‘토토튜브’에 올라왔던 영상 하나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무려 139만이라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에는 토토라는 이름을 가진 비숑 프리제 한 마리가 등장한다.

토토는 몸에 눈사람 모양의 거품 칠을 하고 목욕탕에 미동도 없이 앉아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반려인은 샤워기로 토토의 몸에 물을 뿌렸다.

그러자 토토의 몸을 감싸고 있던 거품들이 물에 녹아내렸다.

토토의 반려인은 영상 하단에 “2~3개월부터 토토가 목욕을 할 때면 저렇게 등을 밀어달라는 듯 얌전히 앉아 있는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보다시피 강제로 잡거나 하지 않는다”, “강아지 전용 거품 스파 제품이라 강아지에게 무해하다”라는 말로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이후에도 반려인은 ‘토토튜브’에 토토가 목욕하는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다.

토토의 머리 위에 곰 모양의 거품을 만들어 목욕시키는 영상, 머리에 양머리 수건을 씌워 스파시키는 영상, 딸기 모양의 강아지 전용 샤워캡을 씌운 다음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씻기는 영상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각하게 귀엽다”, “눈사람 녹이는 영상인 줄 알았다”,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있을 수 있지?”, “무슨 생각 하면서 앉아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토는 ‘토토튜브’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신비한 동물사전’, ‘애니멀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치른 토토의 모습은 TV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었다.

8월 3일에 방영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자랑해보살 코너에서는 이수근이 직접 나선 야바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9월 21일에 방영한 KBS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토토의 야바위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