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 나오는 흰 오리 같다는 반려 오리 현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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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주인공
닮은 흰 오리

지난 5일 반려 오리의 모습을 소개하는 유튜브 계정 ‘도시오리’의 영상이 화제다.

화제가 된 주인공 오리 ‘치즈’는 하얗게 빛나는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

치즈는 고운 털을 뽐내며 집 안과 산, 들, 바다 등을 주인과 함께 돌아다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화 속에 나오는 신비한 흰 오리 같다’, ‘네 털이 내 미래보다 밝다’, ‘국보급 도자기 같은 털이다’, ‘치즈 어디 숍 다니나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치즈의 주인은 그동안 치즈의 고운 털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며 털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치즈가 가진 고운 털의 비결은 ‘건강함’이었다.

치즈를 건강하게 만든 3가지 요소는 충분한 목욕과 일광욕, 풍부한 음식이다.

치즈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인은 목욕을 자주 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야외 풀장에서 햇빛을 받으며 물장구를 치게 한다고 전했다.

주인은 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시중에 나와 있는 오리 사료들은 대부분 살을 찌우기 위해 단백질 함량이 높게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주인은 치즈에게 수제 사료를 급여한다.

수제 사료는 옥수수, 밀, 허브, 미네랄 보충제, 맥주 효모, 칼슘 보충제, 콩 분말 등을 적정 배율로 직접 배합하여 만들어진다

수제 사료와 더불어 치즈는 토마토 등 다양한 야채,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 무기질이 가득한 흙도 먹는다.

식수 역시 일반 수돗물이 아닌 조류용 비타민제가 섞인 물을 먹는다고 알려졌다.

주인이 치즈에게 쏟는 노력을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이 오리는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한 거지?’, ‘과정 하나하나에서 오리에게 쏟는 사랑을 알만하다’, ‘결론은 집사의 사랑이 비결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