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레트리버 10마리에게 공격당하는 남자의 현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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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골든 레트리버에게
잔뜩 공격당한 남자는…

지난 15일 개인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계정 ‘Kim Wurster’의 한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한 여성이 강아지들의 우리 문을 열어주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윽고 우리에서 10마리의 강아지들이 쏟아져 나왔다.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태어난 지 7주 된 골든 레트리버 새끼였다.

강아지들은 마당에서 손짓을 하는 남성에게로 일제히 달려갔다.

강아지들이 남자의 몸 위에 올라타자 그는 강아지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뒤로 넘어졌다.

강아지들은 남자의 얼굴을 핥고 품에 파고들며 애교를 부렸다.

남자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두 팔로 얼굴을 가렸으나 강아지들의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몇 마리의 강아지들이 떠나고 남자는 몸을 일으켰다.

남자의 품에는 여전히 4마리의 강아지들이 남아있었다.

강아지들은 모터가 달린 듯한 꼬리를 흔들며 남자에게 안기려 발버둥 쳤다.

남자는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쓰다듬어주며 소리 내어 웃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품에 남아있던 한 마리를 꼭 안아주며 미소 지었다.

영상은 약 2천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애교 공격’으로 행복하게 웃던 남자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울증 앓던 남자가 웃는 모습에 왜 내가 눈물이 나지’, ‘강아지들 덕분에 감동받고 간다’, ‘이 영상은 오늘 내 플레저다’, ‘남자는 전생에 정말 좋은 일 한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