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등장한 OOOO 자판기에 국내 네티즌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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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이런 자판기가
있다?

지난달 일본의 시부야에 이색적인 자판기가 설치되어 화제다.

바로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의 자판기이다.

이는 한국에서도 지점을 오픈했는데 당시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보틀’은 “블루보틀 커피 퀵 스탠드”라는 이름의 자판기를 선보였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블루보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리지널, 볼드, 라이트 3종류의 콜드브루 커피들이 캔커피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고 이외에도 원두와 리유저블 컵 구매가 가능하다.

유튜버 ‘오리날다’가 직접 블루보틀 방문기 영상을 업로드하며 사용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2개의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사용방법이나 구성은 동일했다.

이 기계는 현금 사용이 불가하며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격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 다 들어올 정도의 아담한 크기의 블루보틀 캔커피의 가격은 640엔. 한화로는 약 7천 원 정도이다.

한국에서도 ‘블루보틀’커피의 가격대는 5-6천 원대를 이루고 있지만 일본의 자판기 가격이 더 비싸다.

리유저블컵은 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자판기가 공개되자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앞에서 사진 찍고 싶다, 에코컵 예쁘다’와 같이 감성적이고 특이한 자판기에 흥미로워하는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저렇게 작은 커피 하나가 7000원이라니, 스벅이 싸게 느껴진다’같이 비싼 가격에 고개를 젓는 사람들의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카페에서 먹는 거면 자릿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손바닥만 한 캔커피가 7천 원인 것은 당최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었다.

일본 자판기를 보면 문화가 보인다고 할 만큼 일본에는 이색적인 자판기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이번에 선보인 블루보틀 자판기 역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람들은 이벤트성으로 한국에서도 ‘블루보틀’자판기가 설치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만큼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