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근황 공개한 구 아이돌, 현 JYP 이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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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대외협력이사
맡고 있는 닉쿤

큰 키에 완벽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끈 2PM 인기 멤버 닉쿤.

현재 한국에서의 활동이 뜸해진 닉쿤이 JYP의 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JYP의 이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종종 공개되고 있는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PM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 닉쿤은 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재학 중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에 한국인 친구와 함께 갔다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17세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눈에 띄는 뛰어난 외모로 데뷔하면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2PM은 짐승돌로 불리며 전성기를 맞았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에 2012년 이후부터는 아시아권, 특히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2013년에는 도쿄돔 공연을 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활약했다.

그의 명성은 태국에서도 이어졌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비주얼 여동생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닉쿤은 2012년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었다.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진 닉쿤은 이후 방송을 통해 ‘한 달 반 동안 숙소에만 있었는데 자신이 너무 미워 용서할 수 없었고 부모를 만나기도 미안했다.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자숙 기간 동안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 봉사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당시 JYP에서는 닉쿤의 음주운전 이후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기교육과 함께 전속 대리운전 업체를 지정, 모든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는 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17년부터 멤버들이 하나 둘 병역 이행을 시작하자 닉쿤은 국내, 국외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닉쿤은 배우로도 활발한 필모를 쌓아갔다.

태국, 중국의 드라마에 여러 번 출연하였는데 태국에서 닉쿤을 주연으로 한 영화’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어벤저스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그가 지난해에는 tvn ‘아스달연대기’에 출연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닉쿤이 JYP의 이사가 됐음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닉쿤 외에도 2PM 멤버들이 대외협력 이사를 맡으며 회사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주 닉쿤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 주연으로 발탁되어 바이런 만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전격 공개했다.

닉쿤은 얼마 전 SNS를 통해 2PM 멤버들과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현재 택연, Jun.K, 우영이 전역을 한 상태이며 나머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이들은 데뷔 13년 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자주 모임을 가지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닉쿤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닉쿤을 빼고 컴백을 하자는 회사의 주장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후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참석하기도 했다.

지금도 멤버들의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커피차를 보내주거나 직접 찾아가는 등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과거 발매했던 ‘우리집’의 무대 영상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역주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퍼포먼스와 춤선 등으로 재조명 받은 이들은 “사실 혼란스럽기는 하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멤버의 전역을 축하하거나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자주 V-live를 키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렇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는 와중에 우영은 최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내년 2PM 완전체 컴백이 목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