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만 10년’ 연 매출 300억이라던 레전드 얼짱이 공개한 놀라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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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얼짱 박태준의
놀라운 행보

2000년 대 초반 싸이월드 얼짱으로 유명했던 박태준.

그는 인기 얼짱들이 출연하는 케이블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이후 ‘얼짱시대’뿐 아니라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다.

박태준은 날렵한 콧대와 감탄을 자아내는 잘생긴 얼굴로 스타일링이나 패션에 있어서도 유행을 이끌었다.

이에 그는 2010년 쇼핑몰 ‘아보키’를 열었고 연 매출로 약 3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박태준은 얼짱으로 인기 있었던 당시에도 여러 번 성형했음을 당당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이런 그가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대학 만화학과를 졸업한 그는 기안84를 통해 접었던 만화가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다고 밝혔다.

만화 속에 자신의 경험담을 녹아내며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웹툰으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는 작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웹툰으로 버는 수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연간 5-6억 원 정도로 대기업 연봉과 비슷하다는데 맞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천차만별이다’ 라고 답하기도 했다.

‘외모지상주의’로 월 억대 수입을 내는 그는 ‘나이 서른에 도전했다며 그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웹툰 작가로서 탑 급에 이름을 올린 그는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 방송 출연도 활발히 이어나갔다.

그러나 작업 스케줄이 꼬이니까 방송 출연을 거절할 때도 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라고 설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마감 작업하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에 무리하지 말라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약 10일이 지난 뒤 퇴원한 그는 ‘후각, 미각은 회복 중에 있다, 앞으로 체력 회복하여 오래오래 만화를 그리겠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그가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완치한 박태준에 대한 패널들의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가 하면 깜짝 결혼 발표를 하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그는 10년간 연애해온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렸다.

또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 있으며 정식으로 부부 상태임을 덧붙였다.

‘결혼식도 안 했지만 ‘라디오스타’를 나온 김에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오던 그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