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요’ 작심한 듯 대답한 송혜교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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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어하는 사람은요
작정한 송혜교의 대답

배우 송혜교가‘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W코리아 매거진’은 지난12월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송혜교와의 인터뷰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중 ‘사람 좋아하는 당신에게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유형은 뭔가?’라는 질문이 화제가 됐다.

송혜교는 질문에 “비열한 사람”이라며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 떠올려보면 진실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과는 오래가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매체는 이어 ‘그들은 어째서 왜곡을 할까? 남의 일이라서?라고 질문했다.

송혜교는 “내 앞에서는 진실을 받아들이고 다 이해한다는 것처럼 행동했는데, 뒤에서는 다른 태도를 보이는 경우. 나도 누군가 내 마음을 다 알아주기만 바라는 건 아니다.”

“타인이 타인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일이다. 하지만 앞과 뒤가 다른 건 언젠가 드러난다. 드러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지난 2017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대역으로 만난 송중기와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송송 커플이라고 불리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으나 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송중기의 태도를 근거로 일각에서는 송혜교의 과거 연인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한 네티즌은 송혜교의 인터뷰를 두고 송중기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과대해석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후5년 만에 만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작품 제목은 ‘더 글로리(The Glory)’로 학폭을 다룬 처절한 복수극이다.

그간 로맨스물로 친숙했던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선보이는 복수극에 대중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부 관계자들은 송혜교가 자신의 개인사와 관련된 복귀작을 택했다고 분석했다.

드라마‘더 글로리’는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이번 송혜교의 복귀는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방송됐던 tvN ‘남자친구’ 이후 처음이자, 배우 송중기와 이혼 이후 첫 작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복수극을 선택했을까?’,‘너무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