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공포증 있다는 걸그룹 멤버가 말한 GD열애설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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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열애설 난
아이돌 멤버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연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한 케이팝 전문 매체 얼케이팝은 “빅뱅 콘서트가 끝난 뒤 지드래곤이 산다라박을 팔로 감싼 후 콘서트장을 빠져나갔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사진을 공개하며 “키스를 한 것 같은 모습도 포착됐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인물은 모자를 깊게 눌러 써 얼굴이 확인되지 않았다. 매체는 안긴 여성이 산다라박, 남성은 지드래곤이라고 전했다.

이전에도 산다라박과 지드래곤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쓸렸다.

열애설은 두 사람의 SNS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두 사람은 동일한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은 사진을 수차례 SNS에 게시한 바 있다.

모자, 티셔츠, 신발 등 각종 소품 및 액세서리가 동일한 가운데 일부 팬들은 “우연의 일치”라며 열애설을 부정했다.

팬들은 “둘은 10년 넘게 함께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라며 산다라박과 지드래곤의 잦은 열애설을 일축했다.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지드래곤이 산다라박에게 ‘이런 포즈로 사진 찍혀 보자’라며 장난으로 제안했던 포즈가 사진으로 찍힌 것뿐”라고 해명했다.

해당 열애설은 2017년 제기되었으나 곧 가라앉았다. 산다라박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회사에서는 지용이가 헤드록 걸었다며 비웃더라. 굉장히 굴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YG 홍보이사다. 그날도 홍보이사 자격으로 콘서트에 갔다 뒤풀이에 참여했다. 이때 지드래곤이 ‘이건 콘셉트야’하면서 나한테 어깨동무를 했다. 그게 열애설이 됐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저는 사내연애는 하지 않는다”라며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KBS ‘연애의 참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는 자신이 전화 공포증인 ‘콜포비아’라고 고백했다.

전화 공포증으로 연인과 싸운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연인으로부터 “넌 왜 전화를 오래 하지 않아”, “왜 자주 만나지 않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연애 스타일을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MBN ‘훈맨정음’ 연애의 고수 특집 편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한 평생 연예인만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살에 데뷔했는데 그 이후 연예인만 사귀었다”라며 “음악 방송 가면 눈빛 교환하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비밀 유지 비결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을 들었다.

그는 “사이버 러버를 하고 주로 차에서 만났다”, “밥을 먹으러 가본 적이 없고 배달도 시켜본 적이 없다. 그냥 굶었다”라며 들키지 않는 연애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