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맞아요?” 미녀 몸짱 의사가 공개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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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의사가 공개한
남다른 임신 사진

최근 한 여의사가 공개한 임신 사진에 네티즌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중국 칭다오에서 근무 중인 중의학 의사 Yuan Herong(袁合荣)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Yuan Herong는 인형 같은 얼굴과 상반된 근육질 몸매로 ‘킹콩 바비’, ‘라이브 춘리’라 불리는 인물이다.

이날 그가 게시한 사진에는 선명한 복근이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Yuan Herong는 “임신 40주 + 4일”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배를 두고 “대체 어디가 임산부 배라는 거냐”, “아기 살 수는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4일 전, Yuan Herong는 인스타그램에 뒷모습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임신 40주, 태아 검진, 아기 두상 직경 9.6cm, 몸무게 약 3.3.kg”라며 아기 상태를 전했다.

또 “아직 자궁수축이 나타나지 않았다”라며 출산 전까지 운동하지 말라는 의사를 전했다.

출산 예정일을 4일이나 넘긴 상황, Yuan Herong는 출산 임박을 알리는 ‘가진통’을 느낀 적 없다고 전했다. 가진통은 태아를 밀어내기 위해 자궁이 수축하며 생기는 복부 통증을 말한다.

‘킹콩 바비’, ‘라이브 춘리’라 불리는 Yuan Herong이지만, 2017년 그의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달랐다.

Yuan Herong가 2017년 수상한 ‘중국의 4대 미녀’ 대회 속 그의 모습은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 Yuan Herong는 필라테스, 요가 등으로 몸을 단련했다. 그러나 그는 “운동을 할수록 근육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의사 집안에서 자라 가족 권유에 따라 의사가 됐지만 과거 그의 꿈은 무술 마스터였다.

“필라테스를 아무리 해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라는 그는 프로 보디빌더 코치와 만나며 보디빌딩 세계에 입문하게 됐다.

훈련을 시작한 직후 Yuan Herong는 4개월 만에 중국 서산에서 진행된 프로 보디빌딩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SNS에 몸을 공개한 뒤 그에 대한 비난도 적지 않았다. “남자랑 다를 게 뭐냐”, “멀리서만 봐야겠네”, “결혼은 글렀다” 등의 그의 SNS에 달렸다.

그러나 댓글을 비웃듯 Yuan Herong는 대회 1달 뒤 결혼을 발표했다. 신랑은 5살 많은 의사 선배로 병원 부원장으로 전해졌다.

10월 6일 임신 사진을 공개한 마지막 사진 이후 추가 업로드는 진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