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저녁마다 풀코스 마사지해 준다는 연봉 429억 남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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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공개된
부부의 핑크빛 근황

최근 아나운서 배지현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류현진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2011년 SBS 스포츠에 입사해 방송을 시작한 배지현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기도 하다.

그녀는 실력 있는 야구 아나운서로 자리 잡아갔지만 프로그램의 시청률 저조와 같은 이유로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퇴사 직후 곧바로 MBC 스포츠와 출연 계약을 하고 ‘베이스볼 투나잇’의 주말 진행을 담당했다.

이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4년에 있었던 퇴사에서 이직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적잖이 마음고생을 하였다’라고 암시한 바 있다.

그러던 중 류현진과의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었고 2017 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밝혔다.

이후 예정대로 2018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배지현은 방송계를 떠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류현진의 내조에 힘썼다.

배지현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현진 씨가 정민철 해설 위원에게 제 연락처를 받아 가서 1년간 연락을 했다. 그러다가 한국에 나오자마자 둘이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또 과거 야구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본에서 한 번 인터뷰를 한 적 있는데 그날 기억은 거의 없다.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라고 웃었다.

이에 류현진 역시 “오키나와에서 만났는데, 그땐 ‘또 인터뷰하네?’이런 생각이었다”라고 답한 뒤 “조금 반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연애 초반 서울과 LA를 오가며 연애를 했던 두 사람은 떨어지기 싫은 마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2015년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하면서 야구 인생의 큰 위기를 맞았을 때도 배지현이 곁을 지키며 힘을 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듯 배지현은 ‘내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한다.

류현진의 원정 경기에 모두 따라가며 “원정 경기여도 집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 “퇴근해서 와도 가족이 있고 얘기 나눌 사람이 있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류현진을 위한 특급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작년 시즌 초부터 감자탕으로 시작된 경기 흐름 자체가 정말 좋았다, 던지는 전날만큼은 한식을 꼭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지난 5월 1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득녀한 사실이 전해졌다.

출산 예정일보다 10일이른 출산을 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을 마치고 최근 SBS ‘동상이몽 2’에 패널로 출연한 배지현은 “류현진이 밤마다 마사지를 풀코스로 해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진 씨가 아무래도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다 보니 할 줄도 안다”라며 출산 전후 류현진이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음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은 “잘 어울린다”, “사랑꾼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