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차사줬어요?’ 악플 참다못한 91년생 회사원이 작정하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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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넘은 악플들과
쏟아지는 스폰서 제의

모델 신재은이 계속되는 스폰서 제의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신재은은 홍익대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본 사진 작가의 제안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치른 건 2018년 1월 출판된 개인 화보집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다.

또 표지모델로 촬영했던 8월 맥심화보가 대성공을 거두며 완판녀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다.

맥심 역대 표지 모델이라는 명성에 맞게 그녀의 방송 활동은 쉴 틈이 없었다.

뮤지의 ‘아가씨’ 뮤직비디오에서는 주인공을 맡았고 공개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화제성을 보였다.

이후 인터넷 개인 방송을 시작하기도 했는데 당시 동시접속자의 수는 3천 명에 육박했다.

신재은은 뛰어난 소통 능력과 리액션으로 탄탄한 팬층을 쌓아갔고 이에 홈쇼핑이나 전속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신재은은 팬들과 수시로 소통하기 위해 방송뿐 아니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서도 수시로 일상을 공유한다.

하지만 그녀의 계정은 선정성, 유해 게시물이라는 규정에 관해 여러 번 정지를 받은 바 있다.

계속되는 SNS 정지는 신고에 의한 정지외에 특정 IP의 해킹 시도라는 이유도 있었다.

한편 신재은은 화보 속 냉미녀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뛰어난 팬 사랑을 보이고 있다.

입고 있던 옷을 역조공 하는가 하면 팬이 선물한 비키니를 입고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반면 그녀는 루이비통 행사에 초청받는 등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초 몰디브 여행 사진을 공개한 그녀는 ’15일 동안 갔는데 1500만 원 이상이 깨짐’이라고 밝히며 호화로운 여행 모습을 공유했다.

또 그녀가 공개한 드레스룸에는 명품들이 정갈하게 정리된 것을 볼 수 있었고 집 내부에 운동 룸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포착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그녀의 포르쉐 차량이었다.

작년 12월 신재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포르쉐 ‘박스터 718’모델로 1억 원 안팎의 가격을 자랑이었기에 많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 결혼을 발표한 남성이 차량을 선물해 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고 이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다.

그러자 신재은은 본인이 직접 구입했음을 밝히며 억측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신재은은 작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고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다.

그녀가 결혼을 하며 모델 활동을 그만두는 것 아닌지 많은 이들이 걱정했지만 다행히 활동은 계속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신재은은 무차별적인 악플러들의 공격에 심경을 토로했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가만히 있다가는 제 마음도 같이 비뚤어질 것 같아서 고소를 진행한다”라고 말하며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만만치 않은 변호사 비용과 심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자신만 힘들 수는 없다고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수없이 많은 악플을 받은 것을 공개했고 이에 공개적으로 답글을 달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신재은은 개인 SNS 계정에 한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그녀에게 “비밀스럽게 스폰만남을 제안 드립니다, 신원 확실하고 보안이 확실하니 부담 없이 만남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그녀는 “떵싸고 있네 내가 돈 필요해 보이냐?”라며 완강하게 거절했다.

불쾌함을 드러낸 그녀는 지난해에도 스폰서 논란에 휩싸여 “무슨 스폰서냐? 나 좀 본받아라”라고 반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