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자금으로 ‘어머니 집 사주자’는 양치승의 말에 부인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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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스타들 탄생시킨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몸짱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치른 양치승의 과거가 공개되었다.

양치승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트레이너로 처음 등장했으며 ‘호랑이 관장’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손을 거친 스타들로는 방탄소년단 진, 김우빈, 강민혁,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재기한 머슬 여제 최은주 등이 있다.

그는 현재 권혁수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허리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헬스 트레이너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이전까진 망해가던 헬스클럽을 인수하고 흑자로 만든 뒤 되파는 걸 수십 번 반복하며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남구 논현동에 500평짜리 본인 소유의 헬스장 ‘바디스페이스’를 차렸는데 현재 월세만 2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코로나19로 영업 손해가 막대한 와중에도 직원들의 월세 비용을 챙겨줬다는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다.

양치승은 과거 ‘강철민’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기학원을 다닐 때 발성을 위해 옥상에서 소리를 지른 적도 있었다는 그는 약 4개의 작품에 출연했음을 고백했다.

당시 “3사의 공채시험에서도 모두 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994년부터 배우 활동을 꿈꿔왔지만 국군 홍보영화 등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하다 꿈을 접게 되었다.

양치승은 어려웠던 과거 형편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어릴 적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돈을 많이 벌면 어머님께 집을 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2007년 그는 결혼 자금으로 모아두었던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장만해드렸다.

양치승은 결혼 당시 아내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선뜻 이해해 주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어머님께 집을 사드리고 부인과 방 두 칸에 10평 남짓한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경매를 통해 두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양치승은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시흥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그의 부인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머슬 여제 최은주나 동료 김동은과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며 그의 부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현재 그의 아내는 얼굴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미모가 출중하고 내조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힘들었던 시기 자신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이해해 준 아내를 향해 “앞으로 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우리 가족들이 함께 한강을 바라보는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