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꿈도 못 꾸겠는
국내 호텔의 1박 가격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의 초호화 시설과 숙박비가 화제이다.

국내 최고 럭셔리 리조트라는 타이틀에 맞게 ‘배용준-박수진, 이병헌-이민정’등 유명 연예인 부부도 이곳을 자주 찾는다.

남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이 오션뷰 독채 숙박시설 ‘사우스케이프’를 알아보자.

4000억 원 이상을 들여 2013년에 개장한 골프 리조트이다.

규모는 177평의 3층짜리 건물이며 층마다 침실, 거실, 화장실이 따로 있는 구조이다.

객실, 레스토랑, 수영장 등 모든 시설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뿜어낸다.

건물은 무채색의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바다로 돌출되어 있는 지형을 따라 곡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테라스에는 나무 데크를 깔았을 뿐 아니라 객실을 장식하는 가구, 바닥, 천장의 자재는 온통 목재로 되어있다.

이곳에 설치된 가구나 조형물들은 모두 최고급 명품이라 할 수 있다.

비치된 스탠드 조명과 스피커 역시 300만 원 상당의 가격을 자랑할 정도이고 설치된 피아노 역시 세계에서 단 2대만 존재한다는 고급품이다.

심지어 이곳에서 들려오는 희귀 LP사운드는 웨스턴일렉트릭의 스피커로 무려 10억 원이 넘는 가격이다.

120명의 미팅이 가능한 연회장의 의자들조차 하나에 300만 원이 넘는다고 한다.

욕실의 어메니티들은 이솝(Aesop)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을 정도로 작은 부분까지 럭셔리함을 빼놓지 않고 있다.

리조트 안쪽에는 ‘더 클리프 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건설된 빌라 10동은 절벽을 따라 거리를 두고 있으며 분양가는 45억~70억을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A2동은 ‘욘사마 숙소’로 불리기도 한다.

빌라촌에서 유일하게 객실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 방의 하루 가격이 무려 1000만 원(부가세 별도)이다.

이곳에서 배용준·박수진 커플이 5박 6일, 송승헌·유역비 커플이 4박 5일을 머물다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 머물면 골프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200만 원 한도에서 부대시설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별 수영장 뿐 아니라 호텔에는 최고급 오션뷰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일반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숙박비라 그런지 대기업 CEO들의 숙박이나 접대 모임이 많다고 한다.

이 밖에도 ‘사우스케이프’리조트는 액티비티 등 부가적인 요소들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허니문, 블루, 블랙 패키지 등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블루 패키지의 가격대가 35-80만 원 사이로 가장 저렴하다.

이를 제외한 모든 객실의 패키지 가격은 평균 100-200만 원 선을 이루고 있다.

또 이곳은 많은 골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60-120만 원 대의 골프/골프 마니아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세계 100대 골프코스 중 9위에 선정된 바 있는 ‘사우스케이프’

이는 아시아 골프클럽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배용준-박수진 부부 역시 골프를 좋아한다고 소문나있다.

이 골프장은 주말 30만 원대 후반의 요금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는다.

이 점 때문인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와 큰 화제가 되었다.

유명 외국 건축가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 숙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준을 자랑하며 해외 호텔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 호텔은 놀랍게도 비회원제로 운영되며 골프장 역시 퍼블릭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해외 특급 호텔 수준의 숙박비용이지만 원하는 이는 누구나 방문하여 힐링을 할 수 있다.

사우스케이프의 정재봉 회장은 궁극의 힐링이 가능한 공간이라 말하며 리조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