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전문점이 출시한 ‘이것’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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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신제품에
나타난 소비자들의 반응

지난달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간편식을 새롭게 론칭했다.

브랜드 명칭은 ‘퍼스트 클래스 키친’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른바 ‘집콕’ 생활에 지친 이들을 타깃으로 출시한 것이다.

여러 매체에서는 파리바게뜨의 신제품에 대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현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파리바게뜨가 새롭게 내 놓은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총 13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종류는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다양하다.

‘간편식’인 만큼 조리법이 매우 간단한 것을 강점으로 두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를 짧은 조리 시간으로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미니 토종 효모 바게트’ 등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신제품은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근사한끼 콘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해당 이벤트 참여 인증을 남겼다.

많은 이들의 참여와 소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후기에는 조금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다.

해당 제품을 이용한 사진과 함께 ‘기대 안 했는데 맛있다’,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등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호평을 보냈다.

그러나 기대하던 ‘밀키트’가 기존 제품보다 맛과 질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의 경우도 적지 않았다.

코로나 이후 간편 조리 음식 형태의 ‘밀키트’가 높은 매출을 보이면서 여러 식품 브랜드가 너도나도 ‘밀키트’와 같은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

때문에 기대감이 컸던 일부 소비자들은 이번 파리바게뜨의 신제품에 대해 ‘맛없던데’, ‘빵만 팔면 끝이지’ 등의 솔직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