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 씨랑 천국의 계단 찍을 때…” 권상우가 비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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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사랑꾼
권상우와 비

가수 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배우 권상우가 깜짝 출연했다.

비는 자신이 직접 섭외했음을 알렸고 이내 둘은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공통적으로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은 “운동 외에는 항상 가족과 함께 한다”라며 “이렇게 가정적이고 괜찮은 사람이 잘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권상우는 결혼 12년 차를 맞았지만 아직 연애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생리현상을 보여준 적이 없다, 맡아본 적도 소리를 들어본 적도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도 이에 질세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꼭 뽀뽀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뽀뽀는 시도 때도 없이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맞받아쳤다.

“무슨 EBS냐. 왜 아침저녁으로만 하냐”라며 정색하는 그의 모습에 비는 연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얼마 전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재즈 바를 빌렸고 손태영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좋은 시간을 가졌음을 밝혔다.

창밖의 바닷가를 바라보던 권상우는 “바닷가 오니까 또 우리 태희 씨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의아해하던 비는 권상우가 “천국의 계단 촬영 때 추운데 바닷가에서 개고생했다”라고 설명하자 과거를 회상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희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의 약혼녀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권상우와 비는 2000년대를 주름잡은 몸짱 톱스타로도 유명하다.

과거부터 탄탄하고 완벽한 근육을 소유한 이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비는 ‘닌자 어쌔신’ 출연 당시 8개월간 지방은 물론 소금도 먹지 않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상우 역시 “환갑이 넘어서도 명품 몸매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하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과거부터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졌던 이들은 골프를 같이 다니는 등 사석에서 만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이들은 2000년 대 초 한류스타로 거듭나며 동시대에 전성기를 누렸기에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고 촬영으로 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 부부는 5년간의 연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08년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뒤를 잇는 톱스타 부부로 불리며 세기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자타 공인 사랑꾼 면모까지 똑 닮은 둘의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