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때문에 한국 들어온 오연수, 손지창 아들의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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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똑 닮았다는
붕어빵 아들

얼마 전 배우 손지창과 오연수의 큰 아들 손성민 군의 입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미국으로 떠났던 이 가족은 최근 아들의 입대로 인해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훤칠한 외모의 아들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0년대를 주름잡으며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이다.

특히 둘은 인기가 절정일 때 돌연 결혼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1살 차이의 오연수와 손지창은 연예계 데뷔 이전부터 같은 동네에 살며 알던 사이였다.

무려 이들은 초, 중, 고를 모두 함께 했으며, 둘은 동네에서도 잘난 외모로 유명했다고 한다.

손지창은 대학교 1학년 CF 모델 일에 뛰어들며 자연스레 연예계에 데뷔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해 안양 예고로 진학한 오연수 역시 CF, 잡지 활동을 활발히 했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당시에는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했다.

가수 ‘더 블루’로도 성공한 손지창과 오연수는 1989년 CF 촬영장에서 재회하게 된다.

1992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비밀연애를 하며 드라마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추었다.

6년간 비밀 연애를 유지해온 이들은 1998년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손지창은 “이 여자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다”라는 생각에 결혼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둘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오연수는 아들들을 “딸처럼 애교가 많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1999년 생인 큰아들 손성민 군은 엄마와 아빠를 동시에 닮아 어릴 적부터 훤칠한 외모를 선보였다.

또한 과거 SBS ‘힐링캠프’에 오연수가 출연하였을 때 성민 군이 깜짝 등장해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13세였던 그는 볼살이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5년 뒤, 손지창은 본인의 SNS에 큰 아들 성민 군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이는 훌쩍 큰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눈만 보고 손지창인 줄 알았다”, “고등학생 되니 살 빠지고 미모 나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5년 뒤, 손지창은 본인의 SNS에 큰 아들 성민 군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전과 달리 훌쩍 큰 모습이었다.

손성민 군은 17th Annual Holocaust Art&Writing Contest에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의 350여 명 중 7위 안에 뽑혀서 Chapman 대학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그의 그림 실력이 국제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것이 전해졌다.

손지창은 “예술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처음 실패를 맛보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멋지게 해낸 성민이가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눈만 보고 손지창인 줄 알았다”, “고등학생 되니 살 빠지고 미모 나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둘째 아들 손경민 역시 귀여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오연수의 둘째 아들을 사윗감으로 노리고 있다, 경민이가 참 잘생겼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두 아이의 진로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어바인이라는 곳으로 이주했다.

이곳은 미국 대입학력고사 점수가 1-2위를 다투는 이른바 ‘미국판 8학군’으로 중간 주택 가격은 한화로 약 6억 원이며, 교육비는 한 해 35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오연수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들의 학업에 신경을 쏟았으며 손지창 역시 배우를 그만두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렇게 전폭적인 부모님의 지지로 두 아들은 상위 1% 엘리트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렇듯 훌쩍 큰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는 모습에 오연수와 손지창 모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머리를 짧게 이발한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손지창은 “성민이한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겨우 참았는데 신병교육대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경민이가 손을 잡아주는 순간 갑자기 눈이 흐려졌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연수 역시 “아… 큰일이다 벌써 보고 싶다 ㅠㅠ”라고 말하며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아들의 입대에 “건강히 잘 갔다 와라”, “벌써 군대를 가는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