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반대했잖아’ 여친이 가슴 성형했을 때, 현실남친의 찐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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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 가슴수술을
하고 왔을 때
남자친구의 반응은?

12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아요커플’에서 지난 13일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커플은 남자친구 면회 영상, 전역을 기념하며 꽃신을 신는 영상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깜짝 카메라 콘셉트의 영상을 자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가슴 성형’을 한 척하고 반응을 보는 영상을 기획했다.

가슴수술은 입원을 하지 않는다며 붕대와 호흡기를 들고 남자의 집으로 방문한 여자.

남자는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진짜로 수술을 한 것이냐”라고 물으며 그녀의 성형수술을 믿지 않는 눈치였다.

다급했던 여자는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조심히 일으켜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여자 역시 웃음을 터트리는 남자의 모습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영상을 걱정했던 그녀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정색을 하며 다그치기 시작했다.

정말 힘들다며 ‘이 상황이 장난 같냐, 숨이 잘 안 쉬어진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진지해지는 그녀의 반응에 당황한 남자는 정말 한 것이 맞냐며 재차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수술하면서 잘 생각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혼자 병원에 갔다 왔다는 그녀.

부모님을 포함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는 ‘당연히 자기가 데리러 갔어야 한다’라며 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섭섭하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그녀는 걱정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남자는 점점 믿기 시작했고 여자는 그제서야 여자친구의 수술한 가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에 여자는 궁금하지 않냐며 호기심을 유발했고 F컵으로 수술했음을 밝혔다.

큰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남자는 약간 기대하는 눈초리였다.

자연스러워지려면 1년 정도 걸린다고 말하자 흉터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또 수술 방식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는데 여자는 유륜절개방식을 했다며 복잡한 설명을 이어갔다.
당황한 남자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눈이 휘둥그레졌다.
만져보라는 그녀의 말에 가슴에 살짝 손을 얹자 그녀는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다.

깜짝 놀라며 닿지도 않았다고 말하며 미안해했다.

여자는 붕대를 풀어보라고 제안했고 남자는 그래도 되냐며 망설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조심스럽게 붕대를 풀기 시작했고 잔뜩 꼬여있는 붕대를 보고 왜 이러냐며 의아해했다.

처음으로는 수건이 발견되었는데 원래 이런 식으로 속옷을 입냐며 눈치채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어서 양말이 대량으로 발견되며 둘 다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처음에 보자마자 장난인 걸 알았지만 점점 정색을 해서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결과를 이미 예상했다는 듯이 오히려 호흡기에 더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저 호흡기 같은 건 어디서 샀냐, 저렇게까지 하는데 믿는 척이라도 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자는 댓글로 ‘요미 웃는 거 보면 웃음이 안 참아진다’라고 말했고 앞으로 연기 연습도 더 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