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는 비교도 안돼’ 전 세계 저작권료 1위라는 작곡가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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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만들었다 하면
빌보드 TOP 10 진입하는
이 사람의 수입

저작권은 사후 70년까지 보장되어 소위 ‘연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장범준, GD, 김이나 등 많은 이들이 저작권 수입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GD의 연간 저작권료는 8억 원으로 예상되고 장범준은 2012년 발매된 ‘벚꽃엔딩’의 저작권료로만 6년간 6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외에도 박진영은 자신의 앨범뿐 아니라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하고 있어 1년에 약 13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고 한다.

사람들은 ‘매년 10억 원 이상씩 들어오다니 연금이라 불릴 만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프로듀서 “맥스 마틴”으로 약 200억의 수입을 자랑한다.

앞서 말한 국내 가수들보다 25배는 많은 비용이며 현재 재산은 4천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스웨덴 출신의 그는 헤비메탈 밴드 ‘잇츠 얼라이브(It’s Alive)’의 메인보컬로 활동했었다.

비록 이 밴드는 1995년에 해체했지만 스웨덴의 작곡가 ‘데니즈 팝’은 그의 작곡 재능을 알아보고 같이 일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팝 계의 베토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보통의 작곡가들은 평생 빌보드 HOT 100에 들어볼까 말까 한 정도다.

그런데 그는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곡만 23개이다.

폴 매카트니와 존 레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만든 작곡가이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일러 스위프트, 엔싱크 등과 함께 작업을 했다.

역대 그가 프로듀싱한 노래들을 들어보면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노래가 많이 등장한다.

케이티페리는 빌보드 1위를 9곡 했는데 그중 8곡은 맥스마틴과 합작하였다.

이렇게 유명 팝가수들 중 맥스마틴의 손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그리고 작년 한국 연간차트 1위를 달성한 앤마리의 2002 역시 맥스마틴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외에도 위켄드의 Blinding lights 역시 그의 손을 거쳤으며 최근까지도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녹슬지 않는 음악적 실력을 증명해 보이며 그는 미국 음악 저작권 협회의 ‘올해의 작곡가 상’을 무려 10번이나 수상하였다.

또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Producer of the Year”를 타기도 했다.

미국의 팝 역사에서 그의 이름을 빼고 논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매년 그에게 들어오는 저작권료가 200억 원이라면 그는 매달 16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셈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저작권료로만 16억 원 이상이 들어온다는 점이 그의 명성을 더욱 체감할 수 있게 한다.